2023년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이란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53)가 동부 도시 마슈하드에서 이란 보안군에 체포됐다고 AP통신 등이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도에 따르면 그는 수도 테헤란에서 북동쪽으로 680㎞ 떨어진 마슈하드에서 돌연 심장마비로 사망한 한 인권변호사의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당국은 체포가 이뤄진 것은 인정했지만, 모하마디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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