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혼합복식을 상징하는 임종훈-신유빈 조가 이제 중국의 만리장성 앞에서 위대한 도전을 펼친다.
혼합복식 세계 2위 임종훈-신유빈 조는 12일 홍콩의 홍콩 콜리세움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2조 3차전에서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야 샤오(스페인·세계 7위) 조를 게임스코어 3-0(11-9 11-7 11-9)으로 완파했다.
임종훈-신유빈 조의 준결승 상대론 혼합복식 세계 1위 린스둥-콰이만 조(중국)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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