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매몰된 작업자 2명에 대한 수색 구조 활동이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일시 중단한 지 18시간 만에 재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조 당국은 "13일 오전 0시를 기해 구조대를 투입, 매몰된 작업자 2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구조·수색 작업에는 대원 56명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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