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불펜투수들이 불안한 모습을 보인 만큼 디아즈가 마운드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는 게 다저스의 생각이다.
또 "세인트루이스의 도노반도 다저스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로, 올겨울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름 중 하나"라며 "리빌딩에 돌입한 세인트루이스가 도노반을 트레이드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매체 '에센셜리 스포츠'는 7일 "도노반은 검증된 공격력,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 즉시전력감이라는 조건을 모두 갖췄다"며 "구단 내부에서는 도노반의 트레이드 상대로 김혜성이 더 합리적이라는 의견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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