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체 '트리뷰나'는 12일(한국시간) "팬들은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전에서 이강인의 결장을 아쉬워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도 "PSG 팬들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결정을 그다지 좋게 보지 않았다"라며 "이강인은 오랫동안 두각을 나타냈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데지레 두에는 아직 최고의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투입됐다"라고 지적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팬은 "난 PSG를 좋아하고 계속 응원할 거지만, 이강인은 하루빨리 떠나야 한다"라며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이강인은 교체 투입될 때마다 큰 영향을 줬는데, 오늘은 교체 출전도 못했다.엔리케 감독은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만 기용하는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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