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샤름엘세이크대회 16강전, 김행직, 뷰리에 50:33 승 마틴혼 꺾은 야스퍼스와 8강전 조명우는 시돔에 24:50 패 종반으로 향하는 이집트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에서 기대를 모았던 조명우가 탈락하면서 한국선수는 이제 김행직 한 명 만 남았다.
잠시 소강을 보이던 김행직은 18이닝 6점, 20이닝 5점에 이어 25~26이닝에 1득점씩 올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돔이 1이닝 7점, 2이닝 5점 등을 터뜨리면서 조명우는 6이닝에 만에 3:18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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