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청년 정책의 초점을 단순 지원에서 청년이 도시에 정착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
시는 12일 취업·창업부터 주거·복지, 역량 강화, 사회참여까지 청년의 생활 전반을 연결하는 '청년 친화 도시'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청년 지원의 현장 거점인 청년일자리센터 '이루잡'은 취업특강, 직무멘토링, 면접 스피치,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경기 청년공간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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