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민 당국, 막무가내 추방의 상징인 '아브레고 가르시아' 당분간 체포못해
미 연방 판사가 트럼프 정부의 미 이민시도 체류자 막무가내 추방 상징으로 떠오른 킬마르 아브레고 가르시아를 이민 연방 기관원들이 붙잡아서 가둘 수 없다고 12일 명령했다.
이에 맞춰 그의 변호사들이 석방 시킨 그 연방 판사에게 연방 당국의 가르시아 재체포 및 억류 봉쇄 명령을 요청했다.
이민 당국은 전날 오후 5시 시니스 판사가 '가르시아를 미국으로 데려온 뒤 그를 억류한 연방 기관들은 어떤 법적 근거도 없다'면서 그의 석방을 명령을 내리자 할 수 없이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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