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현장에서 나머지 2명의 매몰 작업자를 찾기 위한 수색·구조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조 당국은 12일 오후 현장 브리핑에서 "사고 현장 구조물 보강 작업으로 인해 구조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구조물 제거와 구조대원 투입 시점은 현재 확정할 수 없다.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