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쪽방촌·취약가구 대상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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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쪽방촌·취약가구 대상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확대

e-안심하우스 사업은 에너지 사용 환경이 열악한 가구와 시설을 대상으로 단열 보강, 창호 교체, 바닥 공사, 노후 보일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공사를 시행해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오늘 준공한 중림동 9세대를 포함하여 올해 총 342가구와 14개 복지시설을 지원했다.

3년간 총 52억원을 투입해 904가구와 28개 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

에너지 효율 개선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에너지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량을 경감하는 환경적 효과도 있어 e-안심하우스 사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확대하는 공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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