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즈의 센트럴리그 우승에 기여한 카네무라 사토루 투수코치가 롯데 자이언츠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를 맡게 됐다.
카네무라 코치는 현역 은퇴 후 2016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한신 1군 투수코치를 맡았다.
롯데는 "카네무라 코치는 불펜 코칭과 로테이션 운영 전략에 능하며, 젊은 투수 육성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2025시즌 한신 타이거즈의 선발과 불펜진 모두 성장시켜 센트럴리그 우승에 기여했다"며 "선수 및 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롯데의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으며, 투수 육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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