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우주개발 거버넌스와 출연연 구조 개편을 ‘임무 중심·자율성 강화·민간 주도 전환’의 방향으로 정비해 2030년대 초반 한국형 우주탐사 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출연연 구조 개편 방향 및 연구 자율성 강화 방침도 정부는 재정비했다.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 브리핑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은 우주개발 추진 계획, 출연연 개편, 연구 인재 육성 방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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