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유산기부 활성화 나서며 스포츠 ESG 실천까지 잇는 ‘책임금융’ 강화
류승우 기자┃초고령사회와 1인 가구 확산 속에서 ‘유산 기부’가 새로운 사회적 안전망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손잡고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섰다.
금융을 넘어 스포츠와 사회공헌 전반에서 ESG 실천을 이어온 하나은행의 행보가 ‘돈의 선순환’이라는 새로운 금융의 역할을 다시 묻고 있다.
금융을 넘어 스포츠까지… ESG 실천 이어온 하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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