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만으로 이은 뼈대 구조물, 붕괴 원인 접합 불량 유력(종합)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대표도서관은 독특한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한 특허 공법과 별개로 단순 접합 불량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러스와 기둥을 연결하는 방식은 오직 용접이었다.
붕괴 사고는 전날 오후 1시 58분께 광주 서구 옛 상무소각장 부지 내 신축 중인 광주 대표도서관 2층 지붕(옥상)을 콘크리트 타설하는 중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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