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견 건설사 사주 일가의 경영권 분쟁으로 촉발된 '비자금·불법 로비' 의혹 사건이 1심 재판 결과 '용두사미'로 마무리됐다.
대표이사인 장남 A씨가 창업주인 아버지·동생·누나 등 가족과 불화를 빚으며 사건이 시작됐다.
검찰은 가족 간 폭로전을 계기로 전방위적인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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