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0일 대전 KW컨벤션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면서 적정 규모와 시설 수준을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종별, 지역별, 기관별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2기 패널병원 36개소를 선정했다.
갑을구미재활병원은 전체 189병상 중 154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며 구미지역 최초로 재활분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한 선도적인 의료기관이다.
패널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갑을구미재활병원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정기회의 참석, 제도 관련 조사 참여 등을 통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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