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 의사 민혜연이 어린 시절 어머니가 자신을 사이코패스로 오해한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서울대 의대 간 딸이 사이코패스였다면?"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우리 엄마가 내가 사이코패스인줄 알았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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