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마약 밀수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이 최근 연루된 직원들에 대해 ‘혐의없음’ 결정을 한 것과 관련해, 추측성 주장 외에는 증거가 없다는 입장을 냈다.
앞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백 경정이 검찰의 무혐의 결정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을 잇따라 제기하자 적극적으로 반박한 것이다.
앞서 동부지검 합수단은 지난 9일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마약 밀수 연루 혐의를 받는 세관 직원 8명을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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