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해직 교사 특별채용 사건으로 1심에서 직위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내년 부산시교육감 선거에 중대한 변수가 생겼다.
김 교육감 측은 전교조 교사 특별채용으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고 직을 잃은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사례와 부산 전교조 해직 교사 채용 사건은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내년 6월 부산시교육감 선거가 요동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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