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당 및 국가정책 집행 정형 총화 △중앙검사위원회 2025년도 사업 정형 △9차 당 대회 준비와 관련한 중요 문제 △2025년도 국가 예산집행 정형과 2026년도 국가 예산안 △조직 문제 등이 상정됐다.
통신은 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회의 의제에 대한 ‘강령적 결론’을 내렸으며, 올해 당 및 국가정책 집행 현황을 평가하고 주요 성과를 개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자신의 역점 사업인 ‘지방발전 20×10 정책’(2024년부터 10년간 매년 20개 시군에 현대적인 공장을 건설한다는 경제계획)을 치켜세우며 “인민들의 이상과 복리 실현에서 자부할 만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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