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부산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등 4개 주요 자회사 대표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회사별로 3∼5명으로 압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추위는 회사별로 10명 안팎으로 추렸던 1차 후보군(롱리스트)이 제출한 경영전략과 미래비전 경영계획서에 대한 심사를 거쳐 부산은행장 후보 4명, BNK캐피탈 대표 후보 5명, BNK투자증권 대표 후보 3명, BNK저축은행 대표 후보 3명을 선정했다.
최종 후보는 자회사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대표로 선임돼 내년 1월 취임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