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 청년·여성·아동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의 미래가 벼랑 끝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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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 청년·여성·아동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의 미래가 벼랑 끝에 섰다

전석훈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11일 열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청년,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와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예산이 줄줄이 삭감된 작금의 현실을 “경기도의 미래를 포기한 처사”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전석훈 의원은 이날 미래평생교육국과 여성가족국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상임위 예비 심사 과정에서 삭감된 ▲청년기본소득 605억 원 ▲여성가족재단 운영비 전액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예산 59억 원 등의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집행부의 안일한 대응과 예산 삭감의 부당성을 질타했다.

“여성가족재단 해체 위기, 국공립 어린이집 57개소 증발....보육 공백 누가 책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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