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게이트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5' 현장에서 아고라와 차세대 AICC 기술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콜게이트는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직관적인 메뉴를 제공하는 '보이는 ARS' 기술로 국내 결제 및 상담 시장을 장악해 왔으며, 아고라는 전 세계 개발자들에게 실시간 음성·영상 API를 제공하는 글로벌 RTC 시장의 큰손이다.
협약의 핵심은 콜게이트의 전화 인터페이스 기술에 아고라의 초저지연 음성·영상 처리 기술을 이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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