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11일부터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합동으로 '천연가스 공급 분야 경상정비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공동 심사단을 구성해 9개 사업소가 각각 발표한 사례들을 ▲혁신성 및 창의성 ▲품질·공정 개선 ▲생산성 향상 ▲협업 및 타 사업소 확산 가능성 등 4개 부문으로 평가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사가 천연가스 공급설비 정비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설비 보전 기술을 고도화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국민 에너지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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