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로 달 간다…우주청, 2029년 달 통신 궤도선 발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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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로 달 간다…우주청, 2029년 달 통신 궤도선 발사 계획

우주항공청(우주청)이 누리호 반복 발사 일괄 계약을 추진하고, 오는 2029년 누리호로 달 통신 궤도선 발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우주청은 국정과제인 '우리 기술로 케이 스페이스(K-Space 도전'을 위해 △저비용·고빈도 발사 역량과 인프라 확보 △주력 산업으로 자리 잡도록 산업진흥 추진 △국제 협력 강화·우주항공 문화 저변 확대 등 3가지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7개 핵심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윤 청장은 "누리호 5차 발사로 우리 발사체의 신뢰성을 높이고, 재사용발사체 개발 착수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을 확보하고, 미래항공기(AAV) 개발을 선도하는 등 전략적 투자 확대로 우주항공 5대 강국을 향한 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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