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서울대 출신도 못 피한 사기…“그게 어떤 돈인데” (세바시)
서울대 출신 방송인 서경석이 사기 피해로 힘겨웠던 시절을 고백하며 “그게 어떤 돈인데 생각하면 못 산다”고 털어놨다.
서경석은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세바시 인생질문’ 강연에서 사기 피해 경험을 전하며 “상대 의도를 제대로 보지 못해 많은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의 순간이 올 텐데, 그때 제 이야기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이것만 딛고 일어나면 이 다음부터는 무서울 게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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