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가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에 이어 연구개발(R&D) 본부 수장까지 교체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사장)은 이번 연말 사장단 인사를 통해 현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양 사장은 지난해 1월 선임돼 현대차·기아의 신차와 양산차 개발 전반을 총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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