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매체 소이풋볼은 11일(한국시간) "월드컵 조 추첨 직후, 도노반이 다시 한번 멕시코 대표팀에 대한 비관적인 견해를 드러냈다"며 "그는 멕시코의 부진을 예상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이 조 1위로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도노반은 "멕시코에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지역 팬들의 응원도 그들을 돕지 못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가 부족한 점을 꼬집었다.
당초 조 1위로 멕시코가 에상됐고, 한국이 월드컵서 멕시코에게 2전 전패를 당하며 약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멕시코의 최근 전력은 많이 약해진 만큼, 한국이 조 1위를 차지하는 것도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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