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에게 금전적 피해를 끼쳐 횡령 혐의로 고발당한 전 매니저 A씨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최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시경 전 매니저 A씨의 업무상 횡령 혐의와 관련해 불송치를 결정해 수사를 종결 처리했다.
성시경은 최근 10년 넘게 함께해온 매니저 A씨에게 금전적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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