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전재수 해수부 장관의 사의 표명으로 '해양수도 부산' 정책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시민들의 우려와 관련해 이와 같이 밝혔다.
시당은 "'해양수도 부산'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이며, 법과 제도, 시스템의 힘이 뒷받침되고 있어 흔들림 없이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당은 해수부의 부산 이전 시작, SK해운 등 해운 대기업 두 곳의 부산 이전 발표 등을 예로 들며 '해양수도 부산' 국정과제가 순항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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