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하키, 남아공에 0-5 대패…주니어 월드컵 '16위'
한국 주니아 여자 하키(21세 이하)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에서 최종 순위 16위를 기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11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제11회 FIH 여자 주니어 월드컵 대회 15-16위 결정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5 대패를 당했다.
이로써 한국은 24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16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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