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첫 지분 투자처인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에 신규 금융상품 출시를 위한 자문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2023년 그랩과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슈퍼뱅크 지분 10%를 투자했다.
이번에 슈퍼뱅크가 선보인 신상품 '카르투 언퉁(행운카드)'은 카카오뱅크가 제시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1년여 간 협업한 결과물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