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혼숙려캠프' 17기 마지막 부부인 '투병 부부'의 사연과 솔루션 과정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남편은 "아이들에게만큼은 내 아픔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완치 후에도 부부관계 주 1회가 지켜지지 않으면 이혼"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고수했다.
서장훈은 "항암은 당연히 고통스럽다.받아줄 사람은 남편밖에 없다"라며 아내에게 "꼭 완치될 것"이라고 위로를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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