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 대피 목욕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원 대상자들에게 안내 문자를 보냈다.
대상자는 한파 특보 발령 시 안내 문자 또는 수급자증명서(차상위계층확인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 목욕탕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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