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는 의료취약지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의과 공중보건의 공백이 늘어나고 있는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원격협진 사업을 확대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공중보건의가 직접 마을을 방문하는 이동 보건사업 역시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실제 건강관리 행동 변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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