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의 지하철(MRT) 열차 안에서 정체불명의 남성이 승객의 팔에 피를 문지른 사건이 발생해 현지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뱅크는 논타부리 시빅센터역에서 한 남성이 열차에 탑승해 자신의 팔과 스치듯 지나갔고, 직후 젖은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뱅크는 "혹시 모를 감염을 걱정해 5~6번은 씻어냈다"며 "헌혈 직후거나 병원에서 막 나온 상황이 아니라면 고의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두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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