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 대치도서관(관장 유순덕)은 인문학 특화프로그램으로 ‘다산 정약용으로 본 한국의 사유’ 철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방학지』, 『다산학』, 『한국실학연구』, 『한국철학논집』 등의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정약용의 철학 세계를 깊이 있게 살펴보는 특강을 통해 실학사상과 유학 전통을 바탕으로 한 조선 후기 철학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치도서관은 양질의 인문학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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