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상하이에 첫 해외 매장…중국 오프라인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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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상하이에 첫 해외 매장…중국 오프라인 공략 본격화

무신사는 오는 14일 중국 상하이에 첫 해외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 상하이 화이하이 백성점'을 열고 중국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무신사는 상하이가 전 세계 젊은 층의 트렌드 발신지로 부상하고 있고 중국 소비문화를 주도하는 도시라는 점에 주목해 첫 해외 거점으로 선택했다며 이번 매장을 계기로 중국 주요 도시로 오프라인 매장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형 미디어 월을 매장 곳곳에 배치해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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