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패 부진 기간에 도로공사가 기업은행에 2패를 안겼다.
4연승의 숨은 주역인 임명옥은 "(김호철 전 감독 사퇴 결심의 계기가 됐던) 지난 달 19일 도로공사전 0-3 패배 후 라커룸에서 펑펑 울었다"면서 "7연패 시작이 된 첫 패배를 안긴 도로공사와 이번 3라운드 대결에선 꼭 이기겠다"며 설욕 의지를 드러냈다.
'여오현 매직' 효과를 보는 기업은행과 김종민 감독이 여자부 사령탑 최다승에 도전하는 도로공사 중 어느 팀이 승리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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