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현부터 최동원까지…부산 출신 대가 7인의 삶 다룬 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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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현부터 최동원까지…부산 출신 대가 7인의 삶 다룬 책 발간

'대가의 2세들'은 부산 출신으로 명성을 떨친 음악가 금수현, 국가 무형유산 김석출, 화가 김종식, 작곡가 이상근, 야구선수 최동원, 사진작가 최민식, 독립운동가 한형석의 삶에 대해 2세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였다.

이번 단행본 '대가의 2세들'은 당시의 귀중한 이야기를 더 오래 간직하고, 더 많은 시민이 접하게 하고자 구술 자료 등을 엮어 출간한 것이다.

대담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대가의 공로나 일상 이야기 등이 담겨 흥미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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