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재가 선수 생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황선홍 감독과 홍명보 감독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명재가 대표팀으로 가는 물꼬를 튼 감독이 황 감독이라면, 이명재가 대표팀에 갈만큼 성장시킨 감독은 홍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명재는 홍 감독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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