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구단은 1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KBO MVP가 토론토로 옵니다!”라며, 폰세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토론토와 폰세는 지난 3일 3년-30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한 바 있다.
폰세는 KBO리그에서 건강에 별다른 문제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지난 2022년과 2023년 일본 프로야구에서 각각 21경기, 14경기를 소화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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