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오라클 충격 속 기술주 약세…혼조 마감

장 초반 오라클의 과잉 투자에 따른 우려로 기술주 중심으로 하방 압력을 받아 약세를 나타냈다.

대규모 투자에 오라클의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지난 2009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장 중 한때 오라클은 16.5% 폭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1.5%까지 내려앉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