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까지 오르면서 수입물가가 1년 7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3.7% 상승하며 수입물가와 마찬가지로 다섯 달 연속 상승했다.
환율 영향을 제외한 계약통화 기준 물가를 보면 9월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0.6% 상승을,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1.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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