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폭로한 문지석 부장검사가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에 출석해 14시간 가량 조사받았다.
상설특검팀은 11일 오전 10시부터 12일 0시 4분께까지 문 부장검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상설특검팀은 엄희준 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이 새로 부임한 주임검사를 불러 쿠팡 사건을 무혐의 처리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올해 2월 이전까지의 사건 경과를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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