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에이스 코디 폰세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하면서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했다.
토론토는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KBO MVP가 토론토로 옵니다"라고 한글로 입단 확정을 알린 뒤 영문으로 "KBO리그 MVP이자 최동원상 수상자인 코디 폰세와 3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ESPN'에 따르면 폰세는 토론토와 3년 총액 3000만 달러(약 443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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