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O리그를 지배했던 코디 폰세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을 확정지었다.
구단은 "KBO MVP가 토론토로 옵니다!"라고 한글로 입단 소식을 먼저 띄운 뒤 "우린 KBO리그 MVP와 최동원상을 수상한 폰세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We’ve signed KBO League MVP and Choi Dong-won Award Winner Cody Ponce to a three-year contract).
소속팀 한화도 정규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뒤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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