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지난 11일 최종 교섭에 나선 가운데 오늘(12일)까지 막판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최종 교섭이 결렬될 경우 노조는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줄다리기 협상이 늦게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교섭이 최종 결렬될 경우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국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