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태국의 빠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완파하고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포항은 이날 카야도 잡으며 2연승을 거둬 4승 1무 1패, 승점 13으로 H조 2위를 지키며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카야는 조별리그 6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승점을 따내지 못한 채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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