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하빼엔한국위원회(HPN-K)가 제조부터 인증, 수입, 유통, 판매, 자금지원까지 통합하는 원스톱 플랫폼 전략을 공식화했다.
HPN-K는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및 제품 적합성 검토 ▲할랄(HALAL), 식약청(BPOM), 인도네시아 국가 표준(SNI), 자국산부품사용제도(TKDN) 등 필수 인증 전략 수립 및 신청 대행 ▲현지 수입사 및 유통 파트너 구조 설계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구축 ▲향후 투자 및 자금 연계까지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박 회장은 “HPN-K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할랄·무슬림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의 실행 파트너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며 “투명하고 합법적인 인증, 본사를 보호하는 유통 전략을 통해 한국 기업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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